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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아메리카노 안마시는데, 엄마가 어디서 선물받아오셔서,
주셨어요.
집에 머쉰도 없구..
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내려먹는컵같은거 사서 마시는데 정말 향 너무좋구,
그 이후 아메리카노 입문.
오늘 택배 밭았는데 커피원두카루를 구지 뾱뾱이 포장까지?
과하게 안전 포장하셨더라구요.ㅋ
동봉해주신 달력이랑 자 책갈피?도 예쁘고 커피향 너무 좋구 기분 좋아져서
시간 내서 리뷰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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